더원, 정실장엔터와 손잡고 소속사 합병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5.28 09: 22

최근 중국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 더원이 정실장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더원의 소속사 다이아몬드원은 정실장엔터테인먼트와 합병하고, 키이스트와 업무협약을 통해 중국 진출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국내 매니지먼트는 정실장엔터테인먼트의 정석권 대표이사가 총괄할 예정이며, 기성가수 영입 및 신인가수/아이돌 그룹 양성, 프랜차이즈 사업 등 사업의 다각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더원은 지난 27일 DDP에서 열린 '럭셔리 브랜드 모델어워즈'에서 '한류스타상'을 수상했으며, 중국 스케줄 관계로 참석하지 못해 정석권 대표가 대리 수상한 바 있다.
정석권 대표는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 매니저로 얼굴을 알린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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