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이정진, 힘든 생존 속 사진작가 재능 뽐냈다

배우 겸 사진 작가 이정진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얍’ 촬영장에서 사진 실력을 뽐냈다.

SBS는 28일 이정진이 직접 찍은 정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첫 번째 개인 사진전을 개최하며 사진작가로 데뷔한 이정진은 정글에 꼭 가져가고 싶은 물품으로 카메라를 꼽을 만큼 사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힘든 생존 중에도 틈틈이 쉬지 않고 찍은 사진 속에는 해먹에서 자고 일어난 박한별의 민낯부터 바다에 입수 전 비키니를 입은 다솜의 모습까지 생생하게 담겨있어 병만족의 생존기를 한층 더 기대하게 만든다. 방송은 29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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