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유리베, LA 팬에게 인사
OSEN 박승현 기자
발행 2015.05.28 12: 38

[OSEN=다저스타디움(LA 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28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 된 내야수 후안 유리베가 이날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전 1회 첫 타석에 들어서면서 팬에게 인사하고 있다.
유리베는 이날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다저스 선발 잭 그레인키를 상대했다. 유리베가 타석에 들어서기 전 다저스 팬들은 4년 반 가까이 다저스를 위해 뛰었던 유리베를 위해 기립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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