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28일 지인을 통해 공개된 장윤주의 청첩장은 심플 그 자체. 가죽으로 직접 만든 봉투가 색다른 흰색 바탕의 청첩장에는 'Two are better than one'이란 문구가 깔끔하게 씌여져 있다. 장윤주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라는 전언이다.
앞서 장윤주는 자신의 SNS에 화보 촬영 중 축하 케이크를 들고 나타난 모델 후배들에 감동한 모습 등의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던 바다.
한편, 장윤주는 4살 연하의 패션사업가 예비신랑과 열애 5개월만인 오는 29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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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청첩장,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