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KBS 2TV '후아유-학교2015'(이하 후아유) OST 참여 소식을 알렸다.
육성재는 현재 '후아유'에서 공태광 역으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남주혁(한이안 역), 김소현(고은별, 이은비 역)과 러브라인 한 축을 이루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막내이자 보컬라인 멤버 육성재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가창력, 파워풀한 무대매너로 현재 국내를 넘어 글로벌한 인기 가도를 달리며 활약 중이다.
또한 육성재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이라는 별명으로 출연해 김동률을 연상케 하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반전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육성재는 섬세한 감정선과 음색, 깔끔한 고음처리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패널들의 극찬 속에 결승전까지 진출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OST 참여에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다.
특히, 타이거JK, 배치기&펀치, 윤미래, 별, 윤하로 이어진 '후아유' OST가 음원차트에서 OST로는 드물게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만큼 주연배우 육성재의 합류로 황금 라인업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후아유' OST 제작사(심엔터테인먼트, CJ E&M) 측은 "'후아유'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육성재가 본업인 가수로 돌아가 드라마를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OST 녹음을 무사히 마쳤다. 외모로 가려진 육성재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백분 발휘된 곡으로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sara326@osen.co.kr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 FNC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