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봄시즌 첫 게스트로 나선 배우 박신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2일 방송된 '삼시세끼'에서 요리는 물론 화덕 제작 과정에서의 미장까지 척척 해내는 수준급(?) 일꾼의 모습을 보이며 '신혜델라'로 불렸다.
이와 관련해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실제 박신혜의 모습과 비슷하다. 회사 엠티를 가더라도 맛있는 것을 많이 해주고, 직접 나서서 일하는 성격"이라며 "가까이에서 봤던 모습이라 이런 호응을 미처 예상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신혜 본인이 원래부터 '삼시세끼' 애청자였다. 이서진과 택연, 그리고 제작진이 좋아해주셔서 오히려 감사해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삼시세끼'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박장금과 함께 있을 때, 우린 어떤 요리도 두려울 것이 없었다'는 글과 함께 게스트 박신혜의 3회 활약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는 29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삼시세끼' 3회에서는 게스트 박신혜의 활약상이 다시 한 번 그려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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