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국진 "50대, 시간 빨리가..소중함 느낀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5.28 16: 27

 방송인 김국진이 "50대가 되니까 시간이 빨리 가는 거 같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28일 서울시 마포구 여의도동 렉싱톤 호텔 15층 센트럴파크홀에서 개최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중년 친구 찾기- 불타는 청춘'(이하 '불타는 청춘')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국진은 "50대가 되니까 시간이 빨리 간다. 믿겨지지는 않지만 그렇더라. 이제부터는 시간을 소중하게 써야되겠다. 시간에 대한 소중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불타는 청춘'은 중년의 싱글남녀 스타들이 1박2일 동안 전국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 새로운 친구를 만들며 열정과 젊음을 되찾는 '안티에이징'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특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3,6,9 게임', '눈치 게임', '침묵의 007빵' 등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의 게임으로 매회 안방에 진솔한 웃음을 선사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5분 방송된다.
joonamana@osen.co.kr
S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