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가 다음 달 컴백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측은 “역대급 콘셉트를 준비 중”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OSEN에 “씨스타가 6월 말 컴백을 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날짜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역대급 콘셉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씨스타는 앞서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아이 스웨어(I Swear)’, ‘러빙 유(Loving You)’ 등으로 함께 했던 작곡팀 이단옆차기와 다시 한 번 손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여름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로 음원차트를 휩쓸었던 씨스타가 또 어떤 ‘썸머송’을 선보일 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씨스타는 현재 개별 활동을 펼치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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