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동갑내기 가수 혁오 응원 "어후 잘한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5.28 17: 23

아이유가 후배 가수의 활동을 응원했다.
아이유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후 잘한다. 혁오 와리가리 동갑 진짜? 그럽시다"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아이유가 카메라 앞에서 그룹 혁오의 앨범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지었따. 검정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이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밴드그룹 혁오는 오혁, 임동건, 임현제, 이인우 등 4명의 멤버가 속해 있다. 이들 모두 93년생으로 아이유와 동갑내기 친구다.
한편 아이유는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톱가수 신디 역으로 출연 중이다.
purplish@osen.co.kr
아이유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