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나 삼진이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5.28 18: 54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1회초 1사 1,2루에서 kt 김상현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워하고 있다.
LG는 루카스 하렐이 팀의 시즌 첫 스윕을 노린다. 루카스는 올 시즌 10경기서 3승 4패 평균자책점 6.23을 기록 중이다. kt는 정대현이 선발 등판한다. 정대현은 올 시즌 아직까지 첫 승을 올리지 못했다.
과연 LG가 올 시즌 첫 시리즈 스윕을 달성할지, 아니면 kt가 1승 만회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인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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