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측 “2회 예고 없는 건 생방 촬영 탓 아냐”

SBS 수목드라마 ‘가면’ 측이 2회 예고가 없었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가면’ 첫 방송은 2회 예고가 공개되지 않아 빡빡한 촬영이 벌써부터 진행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을 샀다.

제작진은 2회 제작에 공을 들이느라 예고를 공개하지 않았다는 후문. 제작진은 “1회 방송직후 2회 예고가 없었던 점에 대해 양해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라면서 “그리고 몇 몇 분들이 언급한 대로 현재 생방송 촬영도 절대 아니니 부디 오해가 없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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