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삼시세끼' 게스트 출연.."나PD 연락받았다"

배우 지성이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성 측 관계자는 28일 오후 OSEN에 "지성 씨가 현재 정선에서 '삼시세끼' 녹화 중"이라면서 "나영석 PD님에게 연락을 받고 촬영에 합류하게 됐다. 현재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성은 지난 27일부터 강원도 정선에서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해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등과 함께하고 있다.

지성은 MBC 종영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일곱 인격을 지닌 재벌3세 차도현 역을 연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삼시세끼' 나영석PD는 지난 26일 진행된 제51회 백상 예술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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