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볼은 빠졌는데 달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5.28 20: 43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7회초 1사 1,2루에서 kt 2루 주자 이대형이 LG 윤지웅의 견제구가 뒤로 빠지자 볼을 바라보고 있다.
LG는 루카스 하렐이 팀의 시즌 첫 스윕을 노린다. 루카스는 올 시즌 10경기서 3승 4패 평균자책점 6.23을 기록 중이다. kt는 정대현이 선발 등판한다. 정대현은 올 시즌 아직까지 첫 승을 올리지 못했다.
과연 LG가 올 시즌 첫 시리즈 스윕을 달성할지, 아니면 kt가 1승 만회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인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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