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이닝 무실점 정대현,'완벽한 피칭'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5.28 21: 03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7회말 2사 1루에서 kt 정대현이 LG 나성용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있다.
LG는 루카스 하렐이 팀의 시즌 첫 스윕을 노린다. 루카스는 올 시즌 10경기서 3승 4패 평균자책점 6.23을 기록 중이다. kt는 정대현이 선발 등판한다. 정대현은 올 시즌 아직까지 첫 승을 올리지 못했다.
과연 LG가 올 시즌 첫 시리즈 스윕을 달성할지, 아니면 kt가 1승 만회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인다.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