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조)인성이 리드 좋았어'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5.05.28 21: 36

한화가 KIA에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 홈경기를 3-0 영봉승으로 장식했다. 선발 미치 탈보트가 6⅔이닝 무실점으로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펼치며 3승째를 따냈다. 한화는 KIA와 주중 3연전에서 첫 날 패배 후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시즌 성적은 25승23패. 반면 8위 KIA는 2연패를 당하며 23승24패가 돼 5할 승률 밑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경기 종료후 김성근 감독이 조인성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ajyoung@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