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경기에서 선발 정대현의 6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4-0으로 이겼다. 이로써 kt는 2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10승(39패)째를 수확했다. LG는 3연승에 실패하며 시즌 27패(21승)째를 기록했다.
경기후 kt 조범현 감독이 그라운드를 나서며 팬들을 바라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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