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심수창,'SK전 위닝 시리즈의 주인공'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5.28 21: 59

정훈의 맹활약을 앞세운 롯데가 5연속 위닝시리즈를 기록하며 신바람을 냈다.
롯데는 2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의 경기에서 정훈이 홀로 3타점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친 끝에 3-1로 이겼다. 5연속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롯데는 26승23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반면 전날 가까스로 연패를 끊은 SK는 25승21패로 선두권과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
승리를 거둔 롯데 심수창과 정훈이 기뻐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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