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또똣' 유연석, 다정한 김성오-강소라에 '폭풍질투'

유연석이 김성오에게 폭풍질투를 했다.

28일 방송된 MBC '맨도롱 또똣'에서는 해녀학교에 합격하기 위해 황욱(김성오)에게 로비를 하러 가는 정주(강소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주는 해녀학교 심사위원으로 나오는 동네 아줌마와 싸움을 하고, 이로 인해 해녀학교에 떨어질까 걱정한다.

이에 정주는 심사위원 중 하나인 읍장 황욱에게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 황욱은 정주를 데리고 해녀 박물관에 가서 공부를 도와준다. 이후 황욱은 정주를 집까지 데려다주고, 이 모습을 본 건우(유연석)은 "환한 대낮에 굳이 데려다 주셔서 감사하다"고 비꼬며 질투를 했다.

'맨도롱 또똣'는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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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