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이 잼의 재결합 가능성을 내비쳤다.
윤현숙은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최근 무대에서 잼이 다시 모였다. 행복했다. 팬들이 원하면 재결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윤현숙은 “리허설을 두 번 했는데, 쓰러질 뻔했다. 1993년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은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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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