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김수미, 배종옥 음식솜씨 혹평 “김치서 약재 썩은 냄새”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5.28 23: 58

김수미가 배종옥의 음식솜씨를 혹평했다.
김수미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배종옥이 김치를 가져와서 열었는데 약재 썩은 냄새가 났다”고 말했다.
배종옥은 “딸에게 음식을 안 해 준 미안함이 있었는데, 딸이 괜찮다고 말해줘서 죄책감이 없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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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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