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상윤, 첫 라디오 DJ 된다..‘대단한 라디오’ 특별 진행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5.29 08: 17

 배우 이상윤이 라디오 DJ가 된다. 일주일간 자리를 비우는 케이윌을 대신해 5일간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의 진행을 맡게 된 것.
29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상윤은 오는 6월 1일부터 SBS 파워FM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의 특별 DJ를 맡아 약 5일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케이윌이 개인사정으로 자리를 비우게 됐고, 이상윤이 그의 빈자리를 채운다.
이상윤이 라디오 DJ를 맡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 연예계 ‘엄친아’로 불리는 그는 다방면에 박학다식한데다가 평소 부드러운 말투와 듣기 좋은 목소리로 호평 받아왔기에 이번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바다.

한편 이상윤은 지난해 방송된 tvN ‘라이어 게임’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했으며, 이 외에도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불의 여신 정이’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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