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지, 신곡 ‘어쩌다’ 오늘 정오 공개..정통 발라드 곡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5.29 08: 24

가수 김연지가29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완벽히 새로운 모습으로 4년 만에 성공적인 컴백을 마친 김연지는 이번에는가장 김연지다운 발라드 ‘어쩌다’로 돌아온다.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대중과 소통하는 가수 김연지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정통 발라드 장르다.

 
김연지의 이번 디지털싱글 ‘어쩌다’는2AM, 노을, 백지영, 소유&매드클라운, 이승기, 케이윌등 수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담당한 김도훈 작곡가의 곡으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에 기타와 피아노, 현악(string)이 얹어진 풍부한 사운드가 김연지의 목소리와 어우러져듣는 이의 가슴을 일렁이게 한다.
 
김도훈 작곡가는 홀로서기에 성공한 김연지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김연지다운 발라드’를 위해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김연지는 “4년 만에 컴백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행복한 나날을보냈다. 이제 더욱 좋은 노래와 다양한 활동으로 보답해야 하는 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많은 활동으로 자주 찾아 뵙고 싶다. 기대해달라”고 이번 컴백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어쩌다’ 음원은 이날 정오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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