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테이크가 오는 7월 ‘2015테이크 팬미팅-테이크 온(2015 TAKE FANMEETING-TAKE ON)’을 개최하며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
지난 12일 정규 2집 파트1 ‘테이크(TAKE)’를 발매하며 9년 만에 정식으로 돌아온 테이크가 오는 7월 4일 서울예스24무브홀에서 컴백 후 첫 팬미팅을 갖는 것.
오는 7월 개최되는 테이크 팬미팅은 허각, 이승환, 정준영밴드, 페퍼톤즈 등 다양한 장르의아티스트들의 단독 콘서트가 이루어졌던 전문 라이브 홀인 예스24무브홀에서 진행되며, 이번 팬미팅 티켓은 오는 6월 4일 오후 2시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동시에 오픈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9년 만에 컴백한 테이크가 오랜만에 갖는 팬미팅인만큼 그간 그리웠던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팬들이 직접 참여할수 있는 다양하고 독특한 코너들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규 2집 파트1 ‘테이크’의 타이틀곡인 '투나잇(Tonight)','오후여담' 이외에도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록곡 전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서선보여 SNS를 통해 큰 화제를 모았던 인기 아이돌 그룹'엑소(EXO)'의 중독(Overdose)과 ‘비투비(BTOB)’의 두 번째 고백도 테이크만의 감성을 더한 느낌으로 편곡한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씨아이ENT는 “9년 만에 정식으로 컴백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이 다시 시작하는 테이크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는 기점이 될 것” 이라며 “다양한 무대와 코너로 꽉채운 이번 테이크 팬미팅에 많은 팬 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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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이EN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