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차은재, 신수지·이정수와 한솥밥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5.29 09: 30

배우 차은재가 새 소속사인 NXT인터내셔널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연극영화학을 전공한 차은재는 스크린 데뷔작 ‘밀양’부터 ‘거북이달린다’, ‘부당거래’, ‘광해, 왕이 된 남자’, ‘베를린’, ‘변호인’ 등 탄탄한 연기 경력을 지닌 연기파 배우.
영화 뿐 아닌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2~6’,  ‘해를 품은 달’,  ‘기황후’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연기력을 입증했던 바다. 더불어 연극 분야에서도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폭 넓은 스펙트럼을 지니고 있다. 태권도 유단자이기도 하다.

NXT인터내셔널에는 스포테이너 신수지, 방송인 이정수 등이 소속돼 있다. NXT인터내셔널 측은 "차은재는 팔색조 같은 매력을 지닌 배우다. 앞으로 더 다양하고 깊은 연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녀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하며 차은재를 전폭 지원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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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T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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