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멤버 은정과 보이그룹 스피드의 합동 게릴라 공연이 아프리카 TV를 통해 전세계 생중계 된다.
은정과 스피드의 합동 게릴라공연은 오는 30, 31일 이틀간열린다. 30일 오후6시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지하2층 라이브플라자 광장, 31일 오후 7시에는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펼쳐진다.
이번 주말에 열리는 합동 게릴라공연은 직접 자리에 참석하지 못하는 해외 팬들을 위해 아프리카TV를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된다.
은정은 엘시(ELSIE)라는 이름으로 솔로로 데뷔, 타이틀 곡 ‘혼자가 편해졌어’를 발표한후 인위에타이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스피드는 ‘으르렁’ 작곡팀 줌바스 뮤직그룹의 곡 ‘왓 유(What U)’로 1년 만에 컴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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