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말’ 이종현, 냉미남의 쓸쓸한 눈물 ‘무슨 일?’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5.29 12: 04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냉(冷)미남 이종현이눈물을 흘리는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뱀파이어와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가 배경이 되고 있는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뱀파이어는 인간에 의해 차별 받는 사회적약자로 정의 내려지고 있다. 이 중 이종현이 열연 중인 한시후는 뱀파이어를 대변하며 인간에 대한 적개심으로가득 찬 반항적인 면모로 일관해왔다. 그 동안 보여 왔던 냉철한 모습과 사뭇 달라진 쓸쓸하게 눈물짓는그의 모습은 탄식을 자아내게 한다.

 
공개된사진은 29일 방송될 4회의 한 장면으로, 나약해진 시후(이종현 분)의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하게 할 정도. 특히 오래 전에 시후의 부모님은 뱀파이어에게 죽음보다 가혹한처형인 안치형을 받고 VCS(Vampire Control System-뱀파이어 통제국)에 수감됐다는 사실이 지난 방송을 통해 드러나 시후가 거칠어지게 된 안타까운 사연이 밝혀진 바 있다.
 
또한 재민(여진구 분), 마리(설현 분)와 삼각로맨스를 이어가며 두 사람에게 의미심장한 방해를 놓았었기에시후의 눈물은 다양한 추측을 낳고 있는 상황.
 
시크함으로 중무장했던 거친 반항아 이종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는 29일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되는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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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송포유문전사, KBS N, ZEN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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