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음료 광고 속 훈남 정체? 로열파이럿츠 제임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5.29 12: 41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밴드 로열파이럿츠 멤버 제임스가 코카콜라의 ‘태양의 마테차’ 광고를통해 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걸그룹 씨스타와 함께한 출연한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마테차’ 광고가 지난 27일 온라인상 방영됐다. CF 속에서 4명의 씨스타 멤버와 환상적인 케미를 만들어낸 제임스는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각 멤버별 콘셉트가 잘 녹아있는 '마테 바디 송’을 배경음악으로 한 미니 뮤직비디오 형태로 제작됐으며 씨스타의 가창력 또한 느낄 수 있어 흥미를더했다.
 
이번 CF는 제임스와 맴버 별 ‘나만의 비법’으로 몸매를 가꾼 씨스타 4명이 각자 다른 상황의 러브라인을 만들며 그(제임스)가 선택 한 마테바디의 주인공을 찾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광고 관계자는 “4인 4색 매력을 갖춘 씨스타 맴버들과 조화로운 캐미를 발산 할 적합한 남자 주인공을 찾는 과정에서 건강미, 섹시미 그리고 도회적인 시크함까지고루 갖춘 제임스가 적합해 발탁 하게 됐다. 촬영당시 각기 다른 설정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신 하는 제임스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임스가 속한 밴드 로열파이럿츠는 최근 일본, 말레이시아 등 연이은 해외공연 일정과 함께 전국 주요 대학들의 축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곧 발매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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