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비원에이포)의 멤버 바로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우뚝 섰다.
바로는 최근 크라운제과의 24년 장수 제품인 초코하임의 모델로 발탁됐다. 유승호, 여진구 등 떠오르는 대세 스타들을 기용하며 스타 등용문으로 알려져 있다. 바로는 화장품, 의류, 게임, 치킨 광고에 이어 이번 초코하임 광고까지 섭렵. 광고계 블루칩으로 등극하며 대세 스타임을 입증했다.
바로는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출연 당시 아이스크림 광고 촬영이라는 말에 속은 경험이 있는데, 이번 단독 광고로 바람을 이루게 됐다.
바로는 tvN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빙그레 역할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후 tvN 예능 ‘꽃보다 청춘’에 출연해 건강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다. 또한 SBS 드라마 '신의 선물'과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앵그리 맘’을 통해 한 층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며 가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하고 있다.
크라운 관계자는 “B1A4의 멤버 바로가 지닌 밝고 유쾌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이 초코하임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광고 모델로 캐스팅 하게 되었다”며 “전세대를 아우르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크라운 초코하임의 새모델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 된다”고 전했다.
한편 초코하임 광고 촬영은 이달 중순 끝마친 상태로 바로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TV CF는 6월 초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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