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의 장난기 가득한 화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화보 촬영 쉬는 시간 카메라를 향해 귀엽게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새초롬한 표정으로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강한나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쏙 들어간 보조개 미소까지 함께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이날 강한나는 거울을 소품으로 한 화보 촬영에서 팔색조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활기 넘치게 만들었다. 강한나는 특유의 매혹적인 눈빛과 포즈로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한 것은 물론 오래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는 밝은 모습으로 현장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한나 귀엽다", "화보는 섹시했는데 실제론 귀요미", “인형 같다”, "여러 가지 매력이 있는 배우인 것 같다", "다음 작품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한나는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매혹적인 기녀 가희 역을 맡아 열연, 관객들의 눈길을 끈 신예로 현재 차기작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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