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곤 타격 지도하는 조범현 감독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5.29 16: 42

29일 오후 경기도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전 kt 조범현 감독이 김진곤의 타격폼을 지도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는 좌완 투수 장원준을 내세워 연패 탈출을 노린다. 장원준은 올 시즌 8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 1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 중이다. 통산 kt와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맞서는 kt는 크리스 옥스프링을 선발로 내세웠다. 옥스프링은 올 시즌 10경기서 2승 6패 평균자책점 4.85를 마크 중이다. 최근 3연패로 에이스답지 못한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 /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