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다현 VS 정연, 불꽃 튀는 1위 경쟁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5.29 17: 33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트와이스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의 다현과 정연이인기순위 1위를 놓고 박빙의 대결을 펼치고 있다.
 
29일 삼성전자 음악서비스 밀크의 Mnet ‘식스틴(SIXTEEN)’ 투표에 따르면 다현과 정연이 1위 후보에 올라 있다.

 
밀크에서 진행하는 ‘식스틴 스페셜 페이지’의인기투표는 매회 ‘식스틴’ 미션의 연장선을 느낄 수 있는메이저와 마이너 투표 결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식스틴’ 첫방송 이래로 독보적인 1위를 고수해 온 다현과, '재킷 사진'미션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정연이 박빙의 승부를 보이고 있는 것.
 
재킷 사진 미션 이후 중성적인 매력과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정연이 매력발산에 나서며 다현과의투표차를 좁혀나가며 바짝추격, 1위 투표 결과를 접전으로 이끌고 있다.
 
그 밖에 4위 나연,5위 사나, 6위 미나, 7위 채영의 투표율도 1%내외 차이로 1,2위와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어 흥미로운 결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식스틴’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16명이신인 걸그룹 후보7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는 데뷔 프로젝트다. 매주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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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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