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오!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인 가수 김태우 가족의 소소한 일상이공개됐다.
소울샵 엔터테인먼트는 29일 김태우의 아내와 두 딸이 함께한 사진한 장을 공개했다.
엄마 김애리씨가 둘째 지율이를 무릎에 앉혀 머리를 묶어주고,그 옆을 첫째 소율이가 의젓하게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태우의 아내가 셋째 임신 중이라는 것이 믿기 어려울 만큼 완벽한 미모와 패셔너블한감각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태우 가족은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다둥이 가족’으로,이번에는 과연 어떤 매력을가진 ‘김태우 주니어’가 탄생할 지 벌써부터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태우 가족이 출연하는 SBS '오!마이 베이비'는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며, 30일 방송 분에서는 강아지를 보고 멘붕에 빠져 ‘김씩씩’에서‘김소심’으로 바뀐 지율이의 좌충우돌 공포 극복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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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샵엔터테인먼트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