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찬,'글러브에 들어왔는데'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5.29 19: 40

29일 오후 경기도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2사 kt 이지찬이 두산 정수빈의 직선타구를 잡았다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는 좌완 투수 장원준을 내세워 연패 탈출을 노린다. 장원준은 올 시즌 8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 1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 중이다. 통산 kt와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맞서는 kt는 크리스 옥스프링을 선발로 내세웠다. 옥스프링은 올 시즌 10경기서 2승 6패 평균자책점 4.85를 마크 중이다. 최근 3연패로 에이스답지 못한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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