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예림이 ‘심플 마인드’ 활동을 마무리 하며 기념 사진을 찍었다.
김예림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신 없이 달리다 보니 벌써 막방이네요!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짧은 것 같으면서 길었지만 그사이를 항상 촘촘히 매워 준 고마운 팬들 덕분에 마지막 방송도 이렇게 스태프들과 함께 즐겁게 보내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예림은 ‘림 수고해쑝’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케이크를 들고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다. 한층 여성스럽고 성숙해 보이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다음 컴백 기다리겠다”, “김예림 진짜 예쁘다”, “좋은 노래 고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예림은 지난달 27일 ‘심플 마인드(Simple Mind)’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알면 다쳐’와 ‘아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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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