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동아' 주니어, 이자인 찾기 위해 배우되기로 결심

주니어가 이자인을 찾기 위해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

29일 첫방송된 JTBC '사랑하는 은동아'에서는 현수(주니어)와 은동(이자인)이 첫만남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오토바이 사고로 첫만남을 가지고, 은동은 현수를 위해 자신은 그냥 빗길에 미끄러졌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친해지고, 애틋한 감정을 느꼈다. 이후 현수는 동네 건달과 싸우다 입원을 하고, 그 사이 은동은 같이 살던 할머니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자신을 돌봐주던 신부님과 함께 동네를 뜬다.

현수는 갑자기 사라진 은동에 마음이 아프고, 은동을 찾고 싶어 한다. 이후 사람찾는 프로그램에 나가기 위해 배우가 되기로 결심한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어느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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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