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아두치,'신나는 홈런 세리머니'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5.29 21: 56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의 호투를 앞세운 롯데가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잡았다.
롯데는 29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전에서 9-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27승 23패로 넥센과 함께 공동 4위로 점프했다. 한화는 2연승을 마감하며 25승 24패, 7위를 유지했다.
8회말 2사 1,2루에서 롯데 아두치가 우월 스리런 홈런을 치고 홈에서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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