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활영 중 태풍 노을, 생존지 강타..'정면돌파'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5.29 22: 33

 '정글의 법칙' 병만족에게 시련이 닥쳤다. 생존 중 태풍 노을이 생존지를 강타한 것. 
29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병만족의 생존기 예고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가장 관심을 받은 것은 태풍 속 생존. 촬영 중 생존지인 얍에 태풍 노을이 불어닥쳤고, 병만족은 위기에 처했다. 비행기가 결항돼 하루 더 현지에 체류하게 됐고, 목숨을 건 태풍 생존을 펼쳤다고.

'얍'은 '정글'의 11번째 도전지였던 축, 폰페이, 코스레와 같은 미크로네시아 연방국의 한 주로, 미크로네시아의 섬들 중 가장 문명의 때를 타지 않은 곳. 이번 특집에는 배우 박한별과 걸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이 합류했으며 배우 류승수, 이정진, 윤상현, 배수빈, 이이경과 가수 정진운, 은지원, 강남이 출연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얍'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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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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