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박한별, 스타킹 쓴 채 자기소개+노래..'충격 비주얼'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5.29 22: 51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인 배우 박한별이 스타킹을 얼굴에 쓰고 자기 소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한별은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 정글에서 생존 중 선배 류승수와의 내기에서 패해 스타킹을 쓰는 벌칙을 받았다.
이날 두 사람은 벌레 퇴치를 위해 스타킹과 계피가루를 이용했다. 그러던 중 스타킹을 얼굴에 써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이 나왔고, 두 사람은 가위바위보로 스타킹을 쓸 사람을 정했다.

주인공은 박한별. 그는 머리에 스타킹을 쓴 채 자기 소개를 하고 노래를 불러 웃음을 샀다.
'얍'은 '정글'의 11번째 도전지였던 축, 폰페이, 코스레와 같은 미크로네시아 연방국의 한 주로, 미크로네시아의 섬들 중 가장 문명의 때를 타지 않은 곳. 이번 특집에는 배우 박한별과 걸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이 합류했으며 배우 류승수, 이정진, 윤상현, 배수빈, 이이경과 가수 정진운, 은지원, 강남이 출연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얍'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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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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