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가 예정화를 보고 엉뚱한 첫 인사를 해 웃음을 선사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무지개 라이브로 2015년 핫한 젊은이 3명이 출연했다. 주인공은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 셰프 맹기용(28), 래퍼 치타(26).
이날 스튜디오에서 예정화의 옆에 앉은 김광규는 "인사를 하라"는 주변의 권유에 "아버지는 잘 계시니?"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가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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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