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동규가 김완선을 모닝 마사지로 깨워 눈길을 끌었다.
김동규는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 중년 친구 찾기-불타는 청춘'에서 김완성과 함께 일출을 보기 위해 나섰다.
이날 김동규는 일출을 보기로 결심, 함께 갈 파트너를 찾기 위해 여자들이 수면 중인 방으로 향했고, 김완선을 깨우려들었다. 하지만 그는 쉽게 일어나지 못했고, 김동규는 그의 잠을 깨우기 위해 등마사지를 해줬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년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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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