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예정화, 생활 속 틈새운동 소개 "헬스장 안 가"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5.29 23: 57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가 일상 생활에서 몸매를 관리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예정화는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저는 운동을 안하면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화장실 갈 때나 걸레질을 할 때 계속 운동을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헬스장에 가거나 기계를 이용하는 것을 싫어해서 집에서 주로 틈새 운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예정화는 아침 7시부터 공복에 두 시간씩 수영을 하고 있다.

예정화의 늘씬한 몸매를 본 남성 회원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보냈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가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