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일우와 양금석이 매력남녀로 선정됐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 중년 친구 찾기-불타는 청춘'에서는강원도 삼척 갈남마을을 찾은 중년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매력남녀'를 뽑았다. 다음 여행도 함께 하고 싶은 청춘을 뽑는 투표를 진행한 것. 그 결과 여성 출연자 중에서는 양금석이 3표를 받아 매력녀로 뽑혔다.
매력남은 지난회 통편집 굴욕을 겪었던 김일우가 예상을 깨고 선정돼 반전을 선사했다. 그는 기쁨의 댄스로 신 나는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년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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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