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얍'이 아슬아슬한 수치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30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얍'은 전국 기준 시청률 11.5%를 기록했다. '인도차이나'편 마지막 회가 10.3%를 기록한 것에 비하면 1.2%P 상승한 수치다.
이는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 시청률. 하지만 KBS2TV '프로듀사'(11.3%)와는 0.3%p의 근소한 차이를 였다. MBC '세바퀴'는 3.6%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새로운 멤버로 꾸려진 병만족이 남태평양의 작은 섬 얍에서 펼치는 생존기가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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