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현이 광고 모델로 발탁된 소감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아현과 두 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아현은 이날 "큰 회사는 아니어도 분명 찾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라며 "데뷔 초창기에는 봇물 터지듯 광고 요청이 많이 들어왔다. 하지만 40대에는 처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평상시에 몸매를 관리해온 게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유명인들의 성공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교양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