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오늘(30일) '해외극한알바' 시작..휴가 위한 극한 노동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5.30 09: 25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진짜 포상휴가를 받기 위해 ‘해외극한알바’에 돌입한다. 
‘무한도전’ 측은 30일 오전 프로그램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재석·광희,명수·준하,형돈·하하의 방콕 생이별! 드디어 밝혀지는 ‘해외극한알바’ 최종목적지! 포상휴가의 극적 기쁨을 위해 펼치는 극한 노동. ‘10년 일한 당신, 며칠만 더 투자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해당 사진에는 짝을 지어 방콕 시내를 배회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멤버들은 포상휴가에 들떴다가 방콕에서 ‘해외극한알바’의 미션을 받고 충격과 분노에 휩싸인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포상휴가의 룸메이트인 줄 알고 파트너를 맺었던 유재석-황광희, 박명수-정준하, 정형돈-하하는 사실 ‘해외극한알바’를 함께 할 파트너였음을 알게 돼 '멘붕'에 빠지기도.
한편 ‘해외극한알바’ 첫 번째 이야기는 30일 오후 6시 25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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