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예원, 얕은 지식 들통..'덤앤더머' 커플 등극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5.30 09: 35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헨리가 예원에게 영어를 가르치던 중, 서로의 얕은 지식이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헨리가 예원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예원에게 간단한 영어 단어와 회화를 가르쳐주던 헨리는 예원에게 갑자기 미국의 수도를 물어보았고 이에 예원이 당황하며 대답하지 못하다가 “시드니”라고 착각해서 대답해 헨리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예원이 반격에 나서며 캐나다 출신인 헨리에게 캐나다의 수도를 물어보았고 이에 헨리도 순간 당황하며 대답을 얼버무렸다고.
집에서 빔 프로젝터를 설치해 영화를 본 헨리와 예원은 야식까지 시켜먹으며 영화를 즐기던 중 갑자기 예상치도 못한 야한 장면이 나왔고 이를 먼저 발견한 예원이 필사적으로 헨리의 눈을 가렸다고 한다.
한편 귀여운 '콩닥커플'의 모습은 오늘(30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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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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