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루플레이 중 불편함 느낀 강정호,'괜찮다는 제스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5.30 12: 40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201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피츠버그 공격 2사 만루 상황 알바레스 타석 때 주루플레이를 하던 1루 주자 강정호가 불편한 제스처를 취하자 피츠버그 트레이너가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나왔다. 괜찮다는 의사표시를 전하고 있는 강정호.
한편, 피츠버그 강정호는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홈팀 샌디에이고는 제임스 쉴즈가 선발로 나서며 원정팀 피츠버그는 프란시스코 리리아노를 내세웠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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