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하는 문용관 감독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5.30 15: 01

'2015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가 30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1세트 문용관 감독이 서재덕의 서브 에이스때 기뻐하고 있다.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은 프랑스와 역대 전적에서 10승 24패로 밀렸다. 2011년 수원에서 월드리그 대륙간라운드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한 뒤 9연패를 당하기도 했다.

1995년 6위에 오른 것이 한국의 최고 성적이다. 지난해에는 27개국에서 19위에 그쳤다.
사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월드리그를 7월 31일 이란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의 준비 과정으로 보고 있다.
30일 프랑스전을 시작으로 체코, 일본과 홈과 원정을 오가며 12경기를 치르는 이번 월드리그 대륙간라운드에서 문용관 감독은 '5승'을 목표로 내세웠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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