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임수정이 새 영화 ‘은밀한 유혹’의 목표 관객수를 300만으로 정했다.
임수정은 30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영화 잘 됐으면 좋겠다. 많이 보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DJ컬투가 “목표를정해 보라”고 부탁하자 임수정은 “300만 갈까요?”라며 수줍게 말했다. 임수정은 “300만달성하면 ‘컬투쇼’에 다시 나오겠다”고 공약을 덧붙였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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