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라둥이, 감동적인 화해의 '뽀뽀'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5.30 18: 01

 '오마베' 라둥이가 감동적인 화해의 뽀뽀를 나눴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슈가 라율, 라희에게 한 가지를 나눌 수 있는 우정을 키우기 위해 교육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슈와 임효성 부부는 라둥이와 함게 나들이에 나섰다. 하지만 라둥이는 물 하나를 두고 다퉜고, 슈는 라희에게 반성의 시간을 갖도록했다. 이후 라율에게만 풀을 이용해 팔찌를 만들어주자 라희이는 질투를 했다.

먼저 화해희 손길을 내민 것은 라율이. 혼자 앉아있는 라희이에게 다가가 먼저 웃음을 보였고, 이에 라희도도 함께 웃었다. 이후 둘은 뽀뽀를 나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에는 리키 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김태우-김애리, 임효성-슈 부부가 그들의 자녀들과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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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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